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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권 전 기자'왼손으로 써봐 네 인생이 달라질테니' 발간
이재봉 기자  |  bong0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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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6  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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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손 필사를 하면 오른손만으로 쓰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왼손 필사는 왼손의 운동 피질이 있는 우뇌와 언어의 뇌인 좌뇌를 자극하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왼손 필사를 하면 오른손만으로 할 때보다 훨씬 더 강하고 빠르게 나타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왼손 필사는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단련하는 가장 효과적인 전뇌 트레이닝인 셈입니다.”

저자는 오른손이 가진 힘에 왼손의 힘을 더하면 그 효과는 둘을 합친 그 이상으로 커진다고 강조한다. 자신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게 왼손 필사를 지도하면서 생생하게 체험한 결과물‘왼손으로 써봐-네 인생이 달라질테니(출판사 이룸나무)’는 독자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이 책은 익숙했던 생활습관(오른손 쓰기)을 바꿔서 암기력.집중력.자신감이 키워진 사람들의 여러 체험사례와 함께 왼손 쓰기가 불러오는 다채로운 효과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자기계발서이다.
 
저자 조영권씨는 YTN에서 20년간 기자로 일했다. 기자로 취재 현장을 누빌 때부터 기사를 좀 더 잘 쓰고 싶은 바람으로 소설을 꾸준히 필사했다. 누나 조미애 시인으로부터 시 창작 지도를 받으면서 시를 필사하기 시작하다가 더 멋진 시를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왼손 필사를 시작했다.
 
왼손 필사 이후 기억력이 증진되고 집중력이 높아진 것이다. 이후 주변 사람들에게 왼손 필사를 권하기 시작하고 언론사 퇴직 후 대학에 강의를 나가면서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왼손 필사 강의를 시작했다.
‘왼손으로 써봐’는 저자를 비롯, 왼손 필사를 한 달 이상 꾸준히 한 학생이나 주변인들이 직접 체험한 효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왼손 필사를 시작한 이후 학과 성적 평균 8등급이었던 고등학생이 몇 개월만에 4등급 이상으로 향상되는 놀라운 일이 생기고 대학 강단에서 강의를 할 때마다 강의 불안증에 시달리던 대학강사 역시 이십여년 이상 자신을 괴롭히던 발표 불안증을 없애기도 했다. 기억력이 감퇴되어 치매불안증을 겪던 중년 여성은 왼손 필사를 시작한 이후로 기억력이 향상되어 생활에 자신감을 찾기도 했다.
 
총 5부로 구성된 이 책은 제1부 손 필사, 기적을 만든다, 제2부 왼손 필사, 공감과 학습의 뇌를 깨운다, 제3부 왼손 필사, 쉽게 따라 하는 실전 훈련, 제4부 한 달이면 꿈틀꿈틀 변화가 일어난다, 제5부 젊고 건강한 두뇌로 바꾼다로 구성돼 있다.
 
저자 조영권씨는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직접 체험한 효과뿐만 아니라 왼손 필사가 공감과 학습의 뇌를 깨워 누구나 효과를 얻도록 만들어 주는 손쉬운 두뇌운동이라는 것을 강조 하고 있다.
 
또한 한줄기억 왼손 필사법은 특별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고 옮겨 적고 싶은 책이나 메모를 펼쳐 놓고 그것을 암송한 다음 종이 위에 왼손으로 옮겨 적으면 된다. 언제 어디서건 생각날 때마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손쉬운 두뇌 운동법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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