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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커플링사업단, 대학생 취업 지원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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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커플링사업단, 대학생 취업 지원 '선봉'
  • 이지선 기자
  • 승인 2019.01.0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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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인재양성·맞춤형 프로그램 호평...전북지역 미스매치 해소·지속성장 기여

전주대학교 커플링사업단이 지난 1년간 가시적인 성과창출로 전북도의 산학관 커플링사업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전주대 커플링 사업단은 예비 취업자 대학생들에게 디딤돌이 돼 주며 이공계·인문·사회 예체능 계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의 꽃을 피우고 있다.

확실한 분야별 인재 육성과 현장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학생과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전주대학교 5대 커플링 사업단의 성과를 살펴봤다. /편집자주

 
 
■ 문화관광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 문화관광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전주대 문화관광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송광인 교수)은 문화관광기업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양성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학생들의 참여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산업체 현장실습은 호응도가 높다.
 
사업단은 연간 15회 이상 문화관광 전문 분야의 전문가와 유명인사 등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취업목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스스로 문화관광 전반의 조사와 기획, 발표능력 향상을 위한 캡스톤 디자인 수업도 실시된다.
 
송광인 교수는 “문화관광은 국내외 시장수요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신성장 동력산업이다”면서 “우수한 인재의 전북기업 취업과 전북 문화관광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 리빙랩 기반 한문화콘텐츠 인력양성사업단
 
▲ 리빙랩 기반 한문화콘텐츠 인력양성사업단
전주대 리빙랩 기반 한문화콘텐츠 인력양성 사업단(민정익 교수)은 전북도 전략사업인 문화 관광 산업 및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융복합 ICT기반의 한문화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사업단은 현장을 중심으로 고민하고, 실천해나가면서 새로운 창의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향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철저하게 현장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은 기업들의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내는데 주효했다.
 
전문교육 프로그램인 서비스러닝, 리빙랩, 인성교육프로그램, 전문가 초청특강 등을 통해 참여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여나갔다. 
 
민정익 교수는 “전북의 온·오프라인 문화관광 사업 활성화와 유기적인 산학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지역인재의 정착과 산업고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탄소기술융합 인재육성사업단
▲ 탄소기술융합 인재육성사업단
 
탄소기술융합 인재육성사업단(고상철 교수)은 6.5% 전북도의 대표적인 핵심사업인 탄소산업 육성에 기여할 인력양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탄소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 효율적으로 응용해 융합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학협력 네트워크와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은 취업률 제고에 탁월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사업단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의 취업률은 지난 2017년 76.5%에서 2018년 90%로 급등하는 성과를 보였다.
 
사업단은 매 학기마다 인성캠프 및 통합워크숍을 개최해 학생들의 인성함양은 물론 참여교수와 학생간의 유대감과 신뢰감도 높이고 있다.
 
고상철 교수는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유능한 탄소전문고급인력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한 탄소관련 전문가의 고용창출 유도와 청년실업 및 취업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마트에너지 인력양성사업단
 
▲ 스마트에너지 인력양성사업단
스마트에너지 인력양성사업단(최준영 교수)은 신재생에너지와 통신기술을 결합한 스마트에너지 분야의 인력을 양성한다.
 
전기전자공학과와 정보통신공학과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커플링을 맺은 회사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지역 산업 발전과 학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설문을 반영한 산업체 요구 맞춤형 교육을 통해 H/W와 S/W 실무능력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키워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업단은 참여학생들과 업체, 지도교수가 한 팀을 이뤄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수행해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그룹스터디를 지원하고 있다.
 
이런 지원의 결과로 커플링사업 참여학생으로 이뤄진 ‘토르’팀이 IE(Intelligent Electronics)경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준영 교수는 “산업체 관계자들과 참여학생 교수 간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며 “소그룹을 만들어 기업체가 원하는 인재상 및 면접 방법을 전수하고 학생들에게 실무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잘 전달해 취업능력 강화에 기여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 식품경영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 식품경영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식품경영 전문인력 양성사업단(김효진 교수)은 전북 식품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 인력 양성소 역할을 하고 있다.
 
사업단은 물류무역학과, 회계세무학과, 경영학과 3·4학년 학생 중 전북의 전략산업인 식품산업과 지식서비스사업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경영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참여 학생의 창의력 발휘를 통해 전공팀프로젝트 등 교육과 취업지도에 적극 나서는 등 학생들의 눈높이와 기업체가 원하는 인력을 양성해 지역 고용의 질적 양적 미스매치 해소와 지속성장 견인에 기여하고 있다.
 
김효진 교수는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현장에 바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실무형 인력양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참여기업의 경영컨설팅과 산학공동프로젝트 등을 병행해 기업애로를 해결하고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 조달에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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