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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광역시 규모 SOC 투자해야”새만금 호소 제외 여부따라 11조 9640억원-16조8160억원 SOC 필요
윤동길 기자  |  bestyun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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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0  22: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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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사업이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광역시급 이상의 SOC투자가 필요하고, 민간투자 유도를 위해 공공차원의 선도적 투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10일 전북도는 서울에서 새만금 전문가협의회 정책 간담회를 열고 새만금 주요현안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날 정책 간담회에는 국무조정실 새만금 사업추진지원단,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 전북연구원 등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북연구원 김재구 연구원은 새만금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간접자본(SOC)의 역할과 기능에 관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새만금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 총 개발면적 중 호소제외 여부에 따라 11조9640억원에서 16조8160억원의 SOC 투자 필요성을 주장했다.

새만금사업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광역시급 이상의 SOC투자가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만금의 내부기반 시설은 광역시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 박사는 “지속적인 대규모 민간투자를 필요로 하는 새만금 사업을 위해서는 새만금지역에 대하여 공공차원에서의 SOC투자가 초기에 선제적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새만금공항과 내부간선도로, 공동구 등에 대한 공공투자가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위원들은 토론을 통해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한 보다 세밀한 정책 대안 모색을 위해 지역의 잠재력과 연계하여 지역 생산성 향상을 위한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 최정호 정무부지사는 “공공주도 매립을 전담할 새만금개발공사가 출범해 새만금이 국책사업으로 위상을 높이게 되었고,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추진과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새만금 내부개발이 가속화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상생방안과 SOC 확충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에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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