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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전북지사, 배합사료 품질 우수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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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전북지사, 배합사료 품질 우수성 입증!
  • 왕영관 기자
  • 승인 2018.12.17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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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이용 박영효 농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서 국무총리상 수상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최현규)는 ‘제21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비롯한 3개의 상을 전북지사 배합사료 이용농가가 휩쓰는 기염을 발휘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박영효 농가(장수군)는 45년 동안 한우를 사육하면서 철저한 기록 분석과 후대검정을 통해 육종개량에 노력해 왔으며, 농협사료를 믿고 급여한 결과 도체중 500kg, 등심단면적 138㎠, 1++A, 등지방두께 8㎜로 육량지수 72.19점을 받아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박영효 농가의 최근 출하성적을 보면 비육우 39두 중 1++등급은 17마리(44%), 1+등급 이상은 33마리(85%)로 나타났으며 1++등급 전국 평균치(18%)보다 월등히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농협사료 전북지사는 급변하는 축산환경과 여건에 맞춰 끊임없는 투자와 시설개선을 통해 축산농가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료를 개발해 왔다. 
2005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14년간 HACCP인증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는 등 품질개선과 제품개발에 앞서 왔으며, 축산물브랜드전에서 6년 연속 ‘명품 인증’을 받아 온 전북 광역브랜드인 ‘참예우’의 전용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농협사료 최현규 전북지사장은 “앞으로도 축산 농가들이 안심하고 축산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드림서비스를 더욱 더 확대하고 품질개발과 사양시험 등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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