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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18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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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18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 수상
  • 김진엽 기자
  • 승인 2018.12.17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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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2018 소비자 선정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유진섭 시장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사람 중심의 행복도시로 선정돼 도시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탄탄한 인문학적 토대와 관광자원, 첨단과학연구시설과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웃고 행복한 전북 서남권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진섭 시장은 특정계층이 아닌 지역민 모두가 지향하는 공동체 이익과 부합하고 모든 개인이 행복하면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 시민들이 간절하게 바라는 정읍의 미래일 것이다애민(愛民)과 경민(敬民)의 자세로 정읍시민이 행복을 누리고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사람 중심의 정읍은 역사적 뿌리가 깊다정읍에서 불씨를 피워 올린 동학농민혁명은 자유와 평등, 자주정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가 인간 삶의 기본이 되는 사람 중심의 사회에 대한 민중의 거대한 함성이요 외침이었다고 강조했다.

지난 7월 민선7기 정읍시장에 당선된 유 시장은 시정방침을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으로 정하고 품격 있는 안전행복도시 살맛나는 첨단경제도시 함께하는 교육복지도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스마트한 농·생명도시 실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국책연구기관 중심의 첨단연구기반 시설 확충과 기업유치 등 첨단산업 육성,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정읍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와 다문화가정 지원 확대, 치매안심센터 건립 추진, 청소년 활동 지원과 창의적인 인재 양성 등 복지와 교육기반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안전 최우선 행정을 펼쳤다.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부전동과 금붕동 재해위험지구 정비, 작은말고개와 죽림터널 도로 개통 등을 통해 도시 균형발전의 토대도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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