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박주현)는 지난 14일 본서 2층 회의실에서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과 안전한 임실 만들기를 위한 ‘임실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박주현 서장을 비롯한 각 실과장과 임실군청, 임실군의회, 교육지원청, 농협중앙회, 산림조합, 한국전력, 경찰발전위원회 등 10개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 현안문제 등을 논의했다.

박주현 서장은 “치안유지의 가장 이상적인 모델은 관내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치안유지 활동이다”면서“치안협의회 참여 기관 및 단체를 통해 주민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치안행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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