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09:23 (목)
고창군, 민선 7기 공약사업 반드시 지킨다!
상태바
고창군, 민선 7기 공약사업 반드시 지킨다!
  • 임동갑 기자
  • 승인 2018.12.10 1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내 최초 정책담당관제 시행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미래 먹거리 산업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기 위한  민선 7기 공약사업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농생명 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군정 목표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도내 최초로 핵심 전략사업과 분야별 정책담당관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총괄담당관은 6개 분야로 분류된 공약사업에 대해 6명의 총괄 담당관을 과장급으로 지정하여 부서간 업무조정과 울력행정을 통해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핵심전략사업 14개 사업에 대해 정책담당자를 지정하여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보다 전문성 있는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높여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월 둘째 주 월요일마다 공약사업에 추진상황 보고회를 정례화 한다. 
 
이를 통해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신속히 해결하고 보완해 나감으로써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토론중심의 보고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유기상 군수와 정토진 부군수 또한 핵심전략사업의 정책담당자로 지정하여 모든 공직자와 함께 소통하며 직접 발로 뛰는 민선 7기 행정의 새로운 변화를 제시하고 공약이행에 속도를 더해 갈 방침이다.  
  
유기상 군수는 “군민과 약속한 모든 공약사업은 반드시 이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불필요한 업무는 과감히 버리고 모든 공직자들이 사업별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를 추진하여 군민들이 체감하는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