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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석기술 세계최고수준 입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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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석기술 세계최고수준 입증 쾌거
  • 왕영관 기자
  • 승인 2018.11.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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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은 최근 참여한 2018 식품분야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프로그램인 FAPAS에서 세계최고수준의 성적을 받았다.

 
FAPAS란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으로 영국 환경식품농림부에서 주관하는 국제 분석 능력 비교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연구소 및 민간기업체가 매년 참여하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내의 식품분야 분석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매년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7가지 무기 영양성분(칼슘, 철, 마그네슘, 인, 칼륨, 나트륨 및 아연)분야에 참여해 세계최고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한국식품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 인증은 국내 식품분석능력이 세계 최고수준이라는 점을 재차 확인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식품분석 능력향상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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