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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베이킹·토탈공예·사계절 놀이터 운영 시작
서병선 기자  |  jmi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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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1  09: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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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운영중인 완주군 ‘신기방기 놀이터’가 하반기 운영에 돌입했다.

10일 완주군은 놀이터 활성화를 위한 사계절 놀이터와 수수께끼 베이킹, 토탈공예 등 놀이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하반기 운영에 들어갔다.

신기방기 놀이터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복지시설의 부재로 놀 권리가 보장되지 않은 소외된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방과 후에 모여 자유롭게 놀며 성장하는 놀이공간으로 마련한 곳이다.

프로그램으로는 베이킹, 토탈공예, 사계절놀이터 등이 진행된다.

우선,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다는 콘셉트로 기획한 베이킹과 토탈공예 프로그램은 신기방기놀이터 운영기간 중 주 1회(월, 목)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두 시간 동안 운영되고 있다.

방과 후 놀이터를 찾는 아이들은 학습과 공부의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밀가루 반죽, 바늘과 실 등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오감발달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놀이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계절놀이터는 아동참여예산사업으로 세이브더칠드런 놀이전문가와 함께 워크숍을 통해 아동이 직접 제안하고 디자인한 공간이다.

아동이 시공현장을 모니터링하는 아동감리단 운영, 주민·전문가로 구성된 성인위원회를 운영해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지난 9월초 완공됐다.

이곳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게 되어 다양한 놀이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정재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신기방기 놀이터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돌봄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놀이터에서 다양한 놀이를 배우고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면서 창의력, 협동심도 기를 수 있는 어린이들의 공간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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