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감찰원장으로는 최정안 교무 선임
원불교는 지난 9일 제235회 임시수위단회를 열고 제28대 교정원장에 홍산(洪山) 오도철(吳道哲.57)교무와 제21대 감찰원장에 율타원(律陀圓) 최정안(崔定安.64)교무를 각각 선임했다.
이날 임시수위단회는 임기3년의 신임 교정원장과 감찰원장 임명동의안을 승인했다.
오도철 신임 교정원장은 1979년 출가해 대연교당 교무로 시작해 교화연구소, 중앙중도훈련원 부원장, 기획실장, 서신교당, 신촌교당 주임교무 등을 역임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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