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은 지난 19일 웰컴센터 2층에서 관내 여성결혼이민여성 기초농업교육생과 고향주부모임회원, 고산농협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편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고산농협은 농촌사회에 젊고 유능한 여성농업인 인력육성과 다문화가정의 정착지원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하는 결혼이민여성 기초농업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국영석 조합장은 “결혼이민여성들에게 한국의 명절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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