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지난 2일 제22회 무주반딧불축제 현장에서 전북지방경찰청 ‘찾아가는 통합 홍보단’과 함께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안정책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통합 홍보단은 졸음운전 예방 및 안전운전, 학교폭력 예방, 사이버 성폭력 예방, 경찰기마대 승마체험,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등 치안정책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아동 지문 사전등록과 안전운전 홍보 및 기마대와 사진촬영 등 잊을 수 없는 즐거움과 추억을 주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
윤중섭 서장은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중, 통합홍보단의 이색 체험이 국민들과 경찰이 한 층 더 친근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교통문화 선진화, 학교폭력예방 및 불법촬영 등 사이버성폭력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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