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완산국악제전진흥회가 주관한 ‘제23회 완산전국국악대제전’에서 이치현(한국예술종합학교 2) 씨가 판소리 일반부 대상(국회의장상)을 차지했다.
지난 25일과 26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열린 경연에서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등 판소리와 기악 부문에 열띤 경합을 벌여 총 4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기악 일반부 종합대상과 판소리 고등부 대상은 배영화(전북대 4) 씨, 이하현(홈스쿨 3) 양이 각각 받았다.
지도자상은 판소리부문에 유영애, 기악부문에 이화동씨다.
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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