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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영화후반제작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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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영화후반제작 지원사업 공모
  • 신성용 기자
  • 승인 2018.08.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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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20183분기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화제작소의 촬영장비, 색보정, 디지털 마스터링, 음향마스터링스튜디오 등 보유시설을 활용해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디지털 영화영상물의 후반제작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상 작품을 공모한다.

전국에서 영화·영상 연출 감독 또는 제작사에서 준비 중인 작품 및 후반작업 진행 예정인 독립 중·단편영화, 저예산예술영화, 영상 다큐멘터리 등 영화영상물을 지원한다.

3분기에는 촬영장비 6(전북지역에 한함)과 색보정&사운드 2, DCP 3편 등 11편을 선정한다. 신청인별 1개 작품만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8일부터 91015시까지로 E-mail 접수만 가능하다.

지난 1·2분기에 31편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5편의 작품이 선정돼 하반기 후반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제작지원 작품들이 영화제 상영과 수상, 개봉 등의 성과를 이뤄 사업의 홍보 효과는 물론 지원사업의 폭이 넓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영화제작소 홈페이지(http://theque.jiff.or.kr)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jica.kr) 및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 영화후반제작 지원사업 담당( 063-282-1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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