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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인지도 급상승, 공항·법안 마련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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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인지도 급상승, 공항·법안 마련 과제
  • 김병진 기자
  • 승인 2018.08.16 09: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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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1년] 부지매립·인프라 구축 순항..‘국제공항’대회 전 개항 미지수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빅 이벤트’ 중 하나인 잼버리를 유치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새만금을 세계 청소년들이 뛰어 놀 공간으로 바꾸는 작업이 한창이다.

지난해 8월16일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총회를 열고 ‘전북 새만금’을  2023년 제25회 세계잼버리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했다.

만 1년이 지난 지금, 도내·외 새만금 인지도 상승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먼저, 정부는 지난해 새만금기본계획 일부를 변경해 잼버리 부지를 농어촌공사가 시행 중인 농생명용지 조성사업에 포함해 계속사업 형태로 추진하기로 했다.

농어촌공사에서 올해 5월 잼버리부지 매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현재 기재부와 총사업비 조정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말까지 부지 매립 실시설계를 거쳐 2020년 2월경 매립공사에 착수해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도는 최근 농어촌공사와 농식품부 등을 방문해 프레잼버리 부지(67만평)를 우선 매입하고, 준설선을 추가 투입해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건의하기도 했다.

메인 간선도로인 동서2축 도로도 공정률이 50%를 넘어 순항중이고, 신항만, 남북 2축도로,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등의 사업이 진행중이거나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 도는 올 초 전담조직(세계잼버리추진지원단)까지 출범시키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지원단은 각종 행사·축제·박람회에 잼버리 홍보, 시·군 공무원 대상 스카우트 활동가 양성교육, 사회단체 릴레이협약, 범도민 지원위원회 출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반면, ‘국제공항’이 여전히 안갯속에 가려 있는 등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과제도 만만치 않다. 새만금국제공항은 지난달부터 국토부 사전타당성 용역이 진행중이다. 그러나 용역의 결과 발표는 빨라야 내년 초나 가능한 상황이다.

결국, 다음주 마감을 앞 둔 기재부 단계에서 기본계획(25억원) 예산이 반영되지 않으면 긍정적인 용역 결과가 나와도 6개월 이상은 예산 반영을 위해 허비해야 되는 상황이다. 강원도는 1991년 세계잼버리대회 하나로, 미시령도로와 춘천-강릉간 잼버리 도로, 양양공항 등 도로와 공항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이에 송하진 전북지사는 지난 14일 기재부 예산실장을 만나 “국가원수급 VIP를 비롯한 전세계 5만명의 청소년들이 찾는 행사에 국제공항이 없는 것은 세계적 망신이다”며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내년 초 기본계획 용역을 빠르고 치밀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범정부 조직위원회 구성 등을 골자로 한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지원특별법(이하 특별법)’의 국회 통과도 급하다. 특별법 제정에 따라 우선 대회준비와 운영을 총괄하는 조직위원회 설립근거가 생긴다.

또 국가나 지차체가 행·재정적인 지원을 할 수 있고 국·공유재산 무상사용에 대한 법적근거가 마련되고, 사업목적달성과 기금마련을 위한 기부금 모집과 수익사업 등이 가능해 진다. 대규모 청소년이 참여하는 국제행사의 안전대책이 수립되고, 대회관련 예산확보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유년시절 맺은 외국인 친구와의 우정은 한 사람의 인생까지도 바꿀 수 있다”며 “지난 2002년 월드컵 때 한국팀이 4강에 오르지 않았다면 흥행을 장담하기 어려웠다. 잼버리도 우리 아이들이 꿈의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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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09 2018-08-16 16:26:36
사실 새만금 잼버리는 세계 청소년들이 모여서 술먹고 수다떨고 오줌싸고 똥사고 노는 대회다. 이들이 한국에 와서 얼마나 돈을 쓸지는 몰라도 크게 실익은 없다. 문제는 새만금을 경제특구로 지정해서 세계 유수 기업들이 들어와서 공장을 짓고 가동을 해야 한다. 그래야 일자리가 생기고 돈이 들어온다. 물론 이걸 하려면 공항을 건설해야 함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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