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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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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하며
  • 전민일보
  • 승인 2018.08.16 09:4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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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장마 탓인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불타는 8월이라는 말도 부족할 만큼 연일 폭염에서 벗어날 줄 모른다.

유난히 무더운 2018년 여름, 우리나라는 뜻 깊은 광복 제73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광복절은 우리나라가 1945년 8월 15일에 일본에서 벗어나 독립한 날과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날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날이다.

우리나라는 1910년 8월 28일에 일본에 주권을 빼앗기고 일제 강점기에 무려 36년간 일본인들의 잔인한 탄압과 억압을 받으며 치욕적인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그러나 선조들은 주권을 다시 찾기 위해 무장투쟁을 벌이는 등 끊임없이 힘썼다.

우리 선조들은 1919년 3월 1일에는 서울에 있는 탑골 공원에서 기미 독립 선언문을 낭독하고, 대한 독립 만세를 불렀다.

만세 운동은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그러나 일본은 평화적인 만세 운동을 총칼로 진압하였다.

독립운동의 근거지를 해외로 옮긴 선조들은 중국의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세우고, 광복군을 조직하는 등 더욱 조직적으로 독립운동을 벌였다.

그렇게 독립의 꿈을 품고 끈질기게 투쟁한 결과 1945년 8월 15일 그토록 바라던 광복의 그 날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광복절을 국경일로 정하여 경축하는 것은 지난 날을 되돌아보는 데만 그 뜻이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대한독립을 부르짓던 한 사람 한사람의 날이며, 우리 모두의 날이다.

우리는 광복이라는 벅찬 기쁨과 자유를 안겨 준 순국선열들에게 묵념을 올리고 대한민국의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 보아야 한다.

전북동부보훈지청에서는 올해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을 경축하고, 독립 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되새겨 보고자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광복절 아침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전국민걷기 대회, 조찬기도회를 통해 우리 선열들에 대한 감사와 그 분들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광복절 10시에는 제73회 광복절 경축식과 전북지역 독립운동추념탑 참배, 풍남문 종각 타종식이 각급 기관장과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날씨는 덥지만 광복절에 있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역사 속의 선열들에 대한 존경과 함께 발자취를 같이 하다보면 잠깐이라도 무더위를 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허근창 전북동부보훈지청 보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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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09 2018-08-16 16:41:52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중국에 있는 안중근 의사 묘역 발굴을 시도해야 한다. 지금 안중근의사 묘역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중국측의 도움을 받아 안중근 의사 묘지를 찾아야 한다. 그래서 찾게 되면 한국으로 묘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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