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우범지대를 중점적으로 순찰함과 아울러 청소년 4대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을 통해 지역을 변화시키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했다는 것.
채건석 광활면장은 “우리의 보배이자 김제의 미래 주인공들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밝히고, 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전개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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