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22:58 (수)
부안농협, 임원·대의원 및 여성분과·선관위원 특별교육
상태바
부안농협, 임원·대의원 및 여성분과·선관위원 특별교육
  • 홍정우 기자
  • 승인 2018.08.10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지난 8일 중앙본부에서 임원·대의원 및 여성분과, 선관위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원칙과 조합원의 자세’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국제적인 각종 농업협상에 따른 농축산물 시장개방 확대 및 장기적인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농산물 수요 감소 등에 따라 농가경영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그 여파로 농협사업도 어려워지고 있어 이러한 농업과 농협을 둘러싼 여건 변화에 대응해 우리농협과 조합원 모두가 변화해야만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협동조합 원칙 중 조합원의 경제적 참여가 가장 중요하며 조합원의 참여 없이는 농협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부안농협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6400여명의 조합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농협 전이용 등 자발적으로 참여해 내조합 의식의 함양으로 잘사는 부안농협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을 마쳤다.

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은 “부안농협의 주인은 부안농협 조합원이다. 조합원이 참여하지 않으면 농협의 존재이유가 없다”며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홍정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