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김봉춘)가 아름다운 교통문화 만들기 홍보를 위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양방향 홍보를 통한 익산시민들과의 교감을 위해 익산경찰서에서 시작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일환이다.

익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김주희)은 3번째 타자로서 바톤을 이어받게 된다. 이번 이벤트의 슬로건은‘I·PROMISE·YOU’로서 교통법규를 잘지키겠다는 너와 나의 약속을 의미한다.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에는 익산시민이면 누구라도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봉춘 익산소방서장은 “소방에서도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캠패인’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모든 시민분들께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힘을 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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