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31일 농협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실시하는 1대1맞춤농업 교육생 192명(이민여성 103명, 여성농업인 89명)을 대상으로 후견인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교육의 효과 증대를 위한 후견인 능력 배양과 소통을 통한 교육효과 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후견인들의 교육 사례발표와 마케팅 전문가 강경오 강사를 초청 SNS를 이용한 농산물의 홍보 및 판매기법을 배우고 조진호 강사를 통해 교육생 간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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