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 의원, 5분 자유발언 ‘도시공원 조성 관광자원화 시책’ 제안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가 지난 27일 제2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박일 의원은 특색 있는 도시공원 조성을 통한 관광자원화 시책을 제안했다.
박일 의원은 ▲충무공원에 사계절 야생화 꽃길과 꽃 단지 조성 ▲(구)국도 1호선(군도 24호선) 말고개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조성 ▲말고개 주상절리형 인공폭포 리모델링 스포츠 클라이밍 인공암벽 시설 조성 등 도시공원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자고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인 정읍시 지방공무원 수당 지급 조례 등 4건을 원안 가결하고, 정읍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소관인 정읍시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는 원안 가결,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정읍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원안 가결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