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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 미스변산 眞 문혜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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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 미스변산 眞 문혜진 양
  • 신성용 기자
  • 승인 2018.07.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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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전북도민일보 주최…변산해수욕장 특설무대
▲ 제29회 미스변산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의 왕관을 쓴 문혜진 양(왼쪽에서 네번째)
- 문희선(22), 김미연(21)·박지현(21)양 등 선발
 
전북의 여름 대표축제이자 최고의 바다 미인을 가리는 ‘29회 미스변산선발대회28일 부안 변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미인 19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문혜진(22)양과 문희선(22), 김미연(21)·박지현(21)양 등을 각각 선발했다.

또 미스변산 전북도민일보에 이수민(21), 미스변산 더마버드화장품 이유경(19), 미스변산 제일건설 이현경(22), 미스변산 부안참뽕 채상희(25) 양 등이 본상을 수상했다.

특별상인 우정상은 이동신(25)·임정윤(18), 성실상 이도연(24)·채상희, 교양상 안치은(19), 향토미인상 이수민, 스마일상 이혜린(25)·안채원(20) 양 등이 기쁨을 나눴다. 한다솜(25)양과 장정의(19)양은 특별상 속의 특별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전북도민일보와 21세기비전창조연구원이 주최하고 부안군·전북은행·이스타항공·전북CBS가 특별후원했으며 하이트 진로·제일건설·()아토큐엔에이 등이 협찬했다.

또 전북도민일보 김택수 회장과 임환 사장, 권익현 부안군수, 이한수 부안군의장, 김광수·김연식·김정기·문찬기·이강세 군의원, 최정호 전북정무부지사, 최훈열 도의원, 배인태 농협 부안군지부장, 오세준 부안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회는 김차동과 김동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가족과 지인, 부안군민 등 1000여명이 열띤 응원 속에 참가자들은 한국무용과 방송댄스 등의 재능을 과시하고 당당한 위킹과 무대 매너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한껏 발휘했다.

축하무대로 부안 출신의 가수 진성이 초대돼 애절한 트로트로 관객들의 감성을 어루만졌고 트로트 걸그룹 삼순이는 예쁜 외모 만큼이나 화끈한 가창력으로 흥을 돋웠다. 전자현악그룹 일렉티아는 재기발랄한 역동적인 연주로 한 여름의 더위를 잊게 만들었다.

임환 사장은 “‘미스변산 선발대회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변산반도 홍보와 피서객 유치를 통한 지역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축제 한마당이라며 “29년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대회를 치러온 저력이 변산해수욕장이 관광명소로 거듭나는데 일조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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