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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화장품 유해물질 검사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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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화장품 유해물질 검사 강화해야”
  • 윤동길 기자
  • 승인 2018.07.1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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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중계석 - 환복위 주요현안 정책질의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윈회(위원장 최찬욱)는 18일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과 보건환경연구원 등으로부터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펼쳤다.

최찬욱 위원장은 이날 발암물질 고혈압약 대란과 관련 의약품.화장품등에 대한 유해물질 검사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성경찬 의원은 대기오염 측정 강화를 통해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할 것을 강조했다.

송지용 의원은 특정지역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발생의 발병원인.조사.홍보 등을 물으며 정확한 진단 등에 대한 대응책을 주문했다.

이명연 의원은 가축매립지를 포함한 주변 지역에 대한 오염도 검사 강화 등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다. 이병철 의원은 도민의 건강 안전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성분 분석 강화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한완수 의원 지하수.토양오염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쓰레기 매립장아스콘공장 등에 대해 조사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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