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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정천우체국 전북 최초 명품우체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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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정천우체국 전북 최초 명품우체국 선정
  • 박철의 기자
  • 승인 2018.07.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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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정천우체국이 17일 전북 최초로 명품우체국으로 선정됐다.정천우체국은 지역주민의 문화와 소통공간의 구심적 역할을 높은 점수를 받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믿고 신뢰받는 우체국으로 평가받았다.우체국 주변에는 자연친화적 화단과 정원을 조성해 우체국 이용고객 및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우체국 창구에는 미술작품을 전시, 피아노를 비치하는 등 특색있는 카페형 공중실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은 끈다.또 2010년부터는 매년 여름 작은마을 우체국 음악회 및 편지쓰기 행사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의 기회를 하고, 진안사랑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북지방우정청은 이날 정천우체국에서 김성칠 청장과 이항로 군수, 신갑수 군의장 및 의원 이계원 진안우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 현판식 및 표창패를 수여했다.박주홍 정천우체국장은 “우체국이 단순히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소통 상생하는 우체국으로 역할과 위상 정립이 필요한 때이다”며 “고객감동, 직원행복, 구현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진안=박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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