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바이어 발굴 지원을 위해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바이어 900명, 국내MD 400명을 초청했으며, 식품·인테리어·스마트IT·패션 등 개별관을 구성해 전문화되고 다양해진 모습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회 이외에도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상담회 및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된다.
G-FAIR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7일까지 경진원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경진원 홈페이지(www.jbba.kr)나 국내마케팅팀(063-711- 2031)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KIN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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