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이 11일 만경읍과 청하면, 공덕면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19개 읍면동을 방문, 민선7기 시정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시정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민선7기 출범에 따라 ‘정의로 경제도약 하는 김제’의 추진동력 마련을 위해 시민들에게 ‘인사정의 7.0’과 ‘투자 승수 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재정 투입’, ‘365일 소통·현장행정 강화’ 등 시정3대 원칙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정의롭게, 한결같이, 시민곁에’라는 슬로건과 함께 민선7기 발전 과제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 창출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배 시장은 "이번 시정설명회를 통해 김제시의 비전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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