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5시16분께 김제시 백학동의 한 영농조합법인 고구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철골구조 창고 건물 445㎡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19소방대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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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