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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군산호텔, 국내 4성급 호텔 ‘베스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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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군산호텔, 국내 4성급 호텔 ‘베스트’ 선정
  • 김종준 기자
  • 승인 2018.06.18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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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군산호텔이 세계 톱 수준의 호텔로 인정을 받았다.

세계적 호텔 그룹 윈덤은 18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라마다 호텔 3천여 곳 중에서 ‘라마다 군산호텔’이 ‘2018 베스트 오브 라마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윈덤그룹은 전 세계 8천여개의 라마다 호텔을 대상으로 매년 지역별 평가를 실시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3천여개 호텔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이 중 20개가 베스트 오브 라마다로 뽑혔다.

한국에서는 라마다 군산(4성급), 라마다프라자 수원(5성급) 등 두 곳이 선정됐다.

베스트 오브 라마다는 시설, 서비스, 청결, 고객 평가, 재방문율 등을 엄격하게 평가한다.

라마다 군산호텔 이성일 대표는 “전체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매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하게 노력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최고의 인증마크라 할 수 있는 ’베스트 오브 라마다‘의 명성에 걸맞도록 100%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장대학교 광동학원이 출자한 라마다 군산호텔은 137실 규모에 비즈니스·피트니스 센터와 스파·연회장·옥상정원 파티장 등을 갖췄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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