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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에 전주명인 부채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전주부채문화관 ‘단오부채특별초대전' 14일부터 26일까지
송미경 기자  |  ssongmi1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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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3  18: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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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문석- 합죽선
   
▲ 방화선- 봉안선
   
▲ 김동식-백접선

(사)문화연구창 전주부채문화관(관장 이향미)은‘우리부채 전주부채 단오부채특별초대전’을 연다. 

단오부채특별초대전은 전주부채문화관에서 1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며, 전주 부채의 맥을 이어오는 부채 명인 12인의 작품 24여점을 전시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28호 선자장 김동식,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 선자장 조충익, 방화선, 엄재수, 박인권,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51호 낙죽장 이신입, 전주부채 장인 노덕원, 박상기, 이완생, 장석문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부채 명인의 대를 이어가는 선자장 김동식 전수자 김대성, 선자장 박인권 이수자 박계호 작품도 선보인다.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큰 명절 중 하나로, 단옷날 우리 선조들이 부채를 선물하는 풍속은 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조선시대 전라남북도 및 제주도를 관활하던 전라감영에는 선자청(扇子廳)이 있어 이곳에서 부채를 제작해 임금님께 진상했고, 진상 받은 부채는 단오선(端午扇)이라 이름 하여 여름 더위를 대비해 신하들에게 하사했다. 
 
전주부채문화관은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현대인들에게 우리 부채 문화를 돌아보는 계기로 단오부채특별초대전을 마련했다. 월요일 휴관, 관람료 무료.
 
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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