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성덕면(면장 신형순)이 25일 청소년 선도위원 및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선도활동은 성덕초등학교, 지평선중·고등학교, 관내중심지역 위주로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의 취지를 설명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신형순 면장은“청소년 비행행위 차단과 안전한 거리문화 조성, 유해환경으로부터의 청소년 보호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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