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최대 400만원의 제작지원금 지원
사단법인 전주영상위원회(이하 전주영상위)는 전주지역의 영화관련 인력양성과 창작활동지원을 위해 '2018 전주 단편영화 제작지원' 에 지원할 작품을 모집한다.
올해는 7편의 단편영화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프로젝트는 1편당 최대 400만원의 제작지원금을 받게 된다. 지원 자격으로는 만 18세 이상 주민등록상 전라북도 거주자거나 전라북도 소재 대학 이상 재학생(휴학생)이면 가능하다. 1인 1편 접수 가능하며 연출자인 본인만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올해로 11년째 맞이 한 단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은 총 6편의 단편영화를 지원한‘2017 전주 단편영화 제작지원’선정작 중 올해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정영 감독의 '흰 집'이 그리고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는 김유라 감독의 '말 없이 추는 춤', ‘인디포럼2018신작전’에서는 전정치 감독의 '달의 뒤편'이다.
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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