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보건소는 오는 6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6-7세 원아를 대상으로 ‘새싹들의 건강생활체험터’를 운영하고 있다.
19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영양체험터’에서는 신체의 균형 성장을 위해 음식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식품모형과 컬러푸드 이미지를 활용, 올바른 영양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강체험터’에서는 흡연예방송 및 비만 예방을 위한 스텝레더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또 ‘손씻기 체험터’에서는 손씻기 뷰박스를 활용해 올바른 손씻기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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