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당 공관위는 지난 12일까지 공천신청을 한 후보자 71명을 대상으로 18일 자격심사 및 면접심사를 실시해 공천 확정자를 의결하고, 전주시장과 미등록 선거구에 대한 추가 공모와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공모안도 의결했다.
이번 확정된 단체장은 익산 정헌율 현 시장, 남원 강동원 전 국회의원, 김제 정성주 전 시의장, 완주 박재완 전 도의원, 순창 홍승채 전 서울시의원, 고창 유기상 전 익산부시장, 부안 김상곤 한국유채생산자연합회전국회장이며, 경선 예정인 군산과 정읍은 유보됐다.
전주는 시장후보 1명이 접수했으나, 결정을 유보했다.
김종회 도당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에 실망한 유권자들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며, “깨끗하고 공정하게 공천을 마무리해 참신하고 능력있는 후보로 도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평화당 공직후보 공천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단체장 ▲익산시장 정헌율 ▲남원시장 강동원 ▲김제시장 정성주 ▲완주군수 박재완 ▲순창군수 홍승채 ▲고창군수 유기상 ▲부안군수 김상곤.
◎광역의원 ▲전주2 이도영 ▲전주3 김종철 ▲전주4 최명철 ▲전주6 김상휘 ▲전주8 김종담 ▲전주10 하대성 ▲전주11 윤중조 ▲정읍1 고영규 ▲정읍2 황혜숙 ▲김제1 장덕상 ▲김제2 임영택 ▲무주 박우만 ▲고창2 안종선.
◎기초의원 ▲전주가 조우영 ▲전주나 김선효·양영환·김강수 ▲전주다 임병오·김윤철 ▲전주바 채영병 ▲전주아 김영화·은영표 ▲전주사 전병욱 ▲전주자 황만길·송정훈 ▲전주차 진수만·남관우 ▲전주카 이영수 ▲군산나 장덕종 ▲정읍가 김종길·김중희 ▲정읍다 김을수 ▲정읍마 유춘환 ▲정읍라 김승법·송용훈 ▲정읍사 이홍로·이만재 ▲정읍바 김종성 ▲김제가 김복남·김영자·김윤진 ▲김제나 서백현·김종수·김완수·김성배 ▲김제다 박두기·최병돈 ▲김제라 이병철·백선관 ▲김제마 나병문·김주택 ▲완주나 고홍규 ▲완주라 소완섭 ▲고창다 오세환 ▲부안나 박천호 ▲부안다 김병효 등이다. /서울=김영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