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총장 김도종 ) 제 3 기 프라임 서포터즈가 18 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방과 후에 모여 발대식을 가진 원광대 제 3 기 프라임 서포터즈는 공개모집을 통해 열정과 패기를 갖춘 30 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각종 프라임 사업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3 기 서포터즈는 기존 1,2 기 서포터즈 운영 방식과 다르게 5 인 1 조로 홍보콘텐츠 제작팀을 구성하고 , 프라임사업단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카드뉴스 , 영상 , 인포그래픽 등 홍보 콘텐츠를 학생들이 공유할 수 있는 블로그 및 SNS 에 게시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후에는 피드백을 담당 부서에 전달해 사업성과 및 만족도를 높이고 ,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발전적 제안 등 사업 모니터링 역할도 수행한다.
배종향 프라임사업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서포터즈 여러분의 책임이 막중하다. 프라임사업에 대한 이해와 함께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란다”며, “프라임 서포터즈 , 활동하라 !”는 구호와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 원광대 프라임 서포터즈는 앞으로 8 개월간 각종 사업 모니터링을 비롯해 재학생들의 사업단 프로그램 참여 독려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사업단에서는 팀 또는 개인별 미션 수행을 통해 우수 서포터즈도 선발할 계획이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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