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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전북 강 살리기 운동 자연한경사랑 표어 입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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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전북 강 살리기 운동 자연한경사랑 표어 입상자
  • 송미경 기자
  • 승인 2018.04.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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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전북 강 살리기 운동 자연한경사랑 표어 입상자

 
 ▲전라북도지사장상:이성원 전주용소중 1학년, 권순정 장수산서고 3학년
 ▲교육감상:전주용소중 오유나 3학년, 전주한일고 배솔 1학년, 한국한방고 곽향현 2학년
 ▲전라북도의회의장상:전주인봉초 정근모 5학년, 전주용소중 김은호 2학년, 전주여고 임세은 1학년
 ▲전주시장상:전주용소중 김호정 3학년, 전주여고 이동연 1학년
 ▲새만금지방환경청상:한국한방고 유민아 1학년, 전북기계공고 이병호 2학년
 ▲전민일보상:전주용소중 장여진 3학년, 전주여고 백승희 1학년
 
"환경오염이란...스폰지에 소리없이 스며드는 물처럼 우리에게 치명적인 악 영향을 줄 수있는 요인이라서 자연환경사랑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제14회 전북 강 살리기 운동 자연환경사랑 표어 공모전 심사를 맡은 김채균 심사위원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방법과 환경 오염에 대한 각 개인의 인식 전환이 매우 중요하다"며 "거기에 따라서 지방자치단체나 국가, 도교육청에서 현실에 맞는 정책을 다른 방법으로도 내놔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김채균위원은 "일선 학교에서도 교과 시간이나 자유학기제 관련 수업, 또는 환경동아리를 대상으로 사진전을 활성화 하는 등 자연환경사랑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강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채균 심사위원-
 
"전북의 강에 대한 가치와 환경의 중요성, 그리고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 해 2번째 심사를 맡은 박세호 심사위원은 작은 한마디라도 자연환경에 대한 표어를 적으려면 자연환경을 고민하고, 생각도 하게 되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에게 이번 공모전이 좋은 사례가 돼 자연환경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자연환경 보전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세호 위원은 "깨끗한 물, 원시자연을 그대로 느낄수 있기 위해서는 일선 학교에서도 환경교육을 실시 해 자연환경사랑 표어 공모전이 더욱 활성화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세호 심사위원- 
 
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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