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13일 밤 군산시장 경선후보로 강성옥·강임준·문택규·박재만후보, 무주군순 경선후보를 백경태·서정호·황정수 후보로 결정했다.

민주당 전북도당 공직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박희승)는 제4차 공관위 전체회의 결과 군산시장 및 무주군수 경선후보 등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또 이날 기초의원 단수후보로 ▲전주시 바선거구 ‘기호가’ 이경신, ‘기호나’ 김은영 ▲ 진안군 나선거구 ‘가’ 박관순, ‘나’ 신갑수, ‘다’ 박명석 ▲장수군 나선거구 ‘가’ 김종문, ‘나’ 채수권, ‘다’ 문재표후보를 각각 공천했다.

공관위는 또한 기초의원 경선후보로 군산시 바 선거구의 신영자 (‘가’여성의무공천 )후보 외에 김종숙·이대우·한종현 후보를 확정했다.

이와함께 공관위는 오는 15일 제5차 전체회의를 열고, 미공천된 지역에 대한 공천심사에 들어갔다. /서울=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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