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 18분께 완주군 소양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되재 650여 마리가 폐사했다.
이 불로 축사 1개동(160㎡) 일부가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는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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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 화재 돼지 650여 마리 폐사
돈사 화재 돼지 650여 마리 폐사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8.04.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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