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6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해외명품 럭셔리 페어’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봄 정기세일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수입병행업체 상품으로 해외 명품 의류와 핸드백, 지갑, 구두, 신발 등 30여개의 명품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30억원 규모의 해외명품 브랜드 상품을 10~40%까지 할인 판매하며, 스크래치 상품은 40~70% 한정 상품에 한해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중 300명 고객을 대상으로 40·80·120·200·4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2·3·5·10만원이 증정된다. 또 당일 50만원 이상 롯데카드로 구매할 경우 6개월 무이자 등 풍성한 사은행사도 펼쳐진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잡화 홍석환 파트리더는 “일년에 단 두번 행사인 만큼 고객 니즈에 맞는 브랜드를 선정, 차별화된 해외 패션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평상시 눈여겨 둔 다양한 해외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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