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도내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8일 오전 4시 31분께 군산시 장미동 한 모텔앞 도로에서 김모(24)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선 7일 오전 10시 28분께는 완주에서 순천방향 고속도로 85km 지점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김모(22)씨 등 1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앞선 이날 오전 8시 37분께 김제시 죽산면 옥성리 한 도로에서는 승용차와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봉모(27여)씨가 오른쪽 다리가 부러져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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