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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애인 복지관 개관 3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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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애인 복지관 개관 30주년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8.04.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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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정호영)은 4일 ‘개관 30주년 기념식 및 축하공연’을 복지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한 김광수 국회의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장영달 우석대학교 총장, 이호인 전주대학교 총장, 한영수 전주비전대학교 총장, 전라북도장애인시설 기관장이 참석하는 등 시·군 장애인 700여명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30년간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동한 사회사업가 정호영 관장은 올해 제9대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관장으로 취임하며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이 우수한 역사와 저력을 가진 기관으로 앞으로도 장애인도 살만한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를 위한 비전을 가지고 전라북도 장애인과 미래를 함께 하겠다”며 “이번 개관 30주년 행사를 통해 전북도민과 함께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1987년 사회복지법인 양복규 대표이사가 6540평의 부지를 전라북도에 기부해 설립됐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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