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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국회의원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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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국회의원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서다!
  • 왕영관 기자
  • 승인 2018.03.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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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전북·전주완주임실지사로부터 업무추진계획 보고받아
 

 정운천 국회의원(전주시을, 바른미래당)은 지난 13일 전주 사무실에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박종만),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종택)로부터 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종택 지사장은 2018년 전주시·완주군·임실군 관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재해 예방과 영농환경개선 211억원, 농업경영 효율화 및 농가 경영안정에 71억원, 농어촌종합개발에 106억원, 신재생에너지개발사업 등에 152억원, 총 540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며, 이 중 60% 상반기 중에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만 본부장은 공사가 추진해야 할 가뭄·재해대비 안전예산, 대단위농업개발 등 사업에 대한 예산확보(생산기반정비 70억원, 새만금내부개발 80억원)에 적극적 지원을 해준 정운천 국회의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올해에도 상습침수 피해지역과 지역 민원해소를 위한 배수개선사업 등 공사 사업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운천 국회의원은 지난해 극심한 가뭄을 슬기롭게 잘 극복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고, 공사 주요사업의 필요성에 적극으로 공감하면서 신규 사업 예산 확보하는데 전북관내 의원들과 합심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정 의원은 전주지역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공사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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