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부장관이 새만금특별법 국회 통과에 따라 새만금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모색한다.
14일 익산국토청에 따르면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16일 오전 10시 전북을 방문해 새만금현장에서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송하진 지사와 최규성 농어촌공사 사장, 이철우 새만금청장, 입주 및 투자의향 기업 대표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김 장관의 새만금 방문에는 국토부 기획조정실장과 국토도시실장, 대변인 등이 동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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