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서장 박기현)는 7일 전주세무서에서 신현숙 광주세무사회 전북분회장과 김봉철 전북공인회계사회장, 채현숙 전주세무사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협조자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세무대리인의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와 긴밀한 소통 및 업무 협력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기현 서장은 “지난해 국세청과 납세자의 가교로서 세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세무대리인들에게 대해 감사하다”며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업무를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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