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종택)는 7일 완주군(군수 박성일)을 방문해 ‘2018년 업무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택 지사장은 박성일 군수에게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완주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완주군 지방비 6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사는 올해 생산기반정비 및 농어촌지역개발사업 등에 438억원, 완주군 위탁사업비 98억원 등 총 536억원을 투자한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군 농업인의 영농편익을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에 감사하다”며 “완주군 농업인들의 안전영농을 위해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배수개선 및 수리시설개보수사업 3지구 187억원의 신규사업 발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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