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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인생 샷’ 명소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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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인생 샷’ 명소 부상
  • 신성용 기자
  • 승인 2018.02.22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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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 교도소 세트장·고스락·바람개비길·익산역
▲ 익산시 함열읍에 위치한 고스락의 장독 정원에 가면 또 하나의 인생 샷을 만들 수 있다. 정갈한 기와 담장을 따라 줄 맞춰 정돈된 3500개의 항아리는 의장대 행군 저리가라 할 정도로 진풍경이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사진! 더욱이 친구들과의 여행이라면 단체로 컨셉을 잡고 찍는 사진만큼 재미난 것도 또 없다. 익산시가 최근 단짝친구와 세상 하나뿐인 인생 샷 찍을 수 있는 명소로 부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 나도 해보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익산의 떠오르는 인생샷 명소는 말할 것도 없이 성당 교도소 세트장이다. 2005년부터 약 250편이상의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이 되면서 국내 유일 교도소 세트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성당 교도소 세트장은 죄수복과 교도관복, 수갑 등 체험복을 입고 감방 곳곳을 누비며 사랑의 죄수 포토존, 다인실, 접견실, 취조실 등에서 이색적인 컨셉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드라마 따라잡기는 기본이고 독방체험, 감옥 속 인생사진 찍기 등의 사진도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한번쯤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 각 잡힌 항아리 진풍경

항아리가 이렇게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낼 거라곤 아무도 상상 못했다. 익산시 함열읍에 위치한 고스락의 장독 정원에 가면 또 하나의 인생 샷을 만들 수 있다. 정갈한 기와 담장을 따라 줄 맞춰 정돈된 3500개의 항아리는 의장대 행군 저리가라 할 정도로 진풍경이다. 담장을 따라 걷다보면 사이사이 눈에 띄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찍는 사진도 재미있다. 고스락은 원래 전통장을 직접 담그고 판매하는 업체이지만 경관이 뛰어나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입장료와 주차요금은 무료다.

# 막 찍어도 예술! 바람개비길

파란하늘 아래 알록달록한 바람개비가 나를 동화 속 주인공으로 만들어준다. 익산 성당포구 마을과 용안생태 습지공원을 따라 이어진 바람개비길은 총 길이 4.8Km를 무지개, 태극기, 만국기, 노랑색, 파랑색, 빨강색 등의 테마 구간으로 꾸몄다. 원래 바람개비길은 자전거 길이지만 항상 바람이 많이 부는 특성을 살려 만들어졌다. 금강의 지류인 산북천을 따라 곧게 뻗은 길의 끝까지 가보고 싶다면 자전거를 대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조명발 살리는 루미나리에 향연

밤이라고 사진을 포기할 수는 없다. 호남 철도교통의 요지인 익산역은 낮보다는 밤에 더 눈부시다. 바로 익산역에 펼쳐지는 휘황찬란한 빛의 향연 루미나리에를 포함한 각종 빛의 조형물 등 수 천개의 조명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또 하나의 장관을 이룬다. 지근거리 문화예술의 거리로 향하는 중앙로를 따라 이어지는 보행자 도로에는 별빛 야간 경관이 설치돼 사진 찍기 더 없이 좋은 명소이다.

익산=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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