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부안면이 지난 1월부터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펼치기 위해 ‘찾아가는 마을 순회 좌담회’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안면은 난산마을을 시작으로 면내 36개 마을을 방문하며 새해인사와 함께 덕담을 나누면서 군·면정 주요 정책과 추진 중인 현안 사업을 안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면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불편사항과 개선사항 등을 청취하며 맞춤형 현장행정을 적극 실현하고 있다.
배기영 부안면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함께하는 면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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