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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 ‘월요 야간민원맞춤 서비스 날’ 지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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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 ‘월요 야간민원맞춤 서비스 날’ 지속 운영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8.02.19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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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월요 야간 민원맞춤 서비스 날’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직장인, 맞벌이 부부, 자영업자, 학생 등 평일 근무시간 내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까지 시청 종합민원실에 ‘월요 야간민원실’을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야간민원실은 오후 6시부터 2시간동안 창구담당 공무원 6명이 연장근무로 배치되며 △여권 발급신청 및 교부 △출생·사망·혼인신고 등 가족관계신고서 접수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특히 여권 발급은 다른 민원과 달리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되며, 최근 해외여행에 대한 대중들의 접근성이 과거보다 높아짐에 따라 여권발급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직장생활을 하는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

안흥순 민원소통과장은 “앞으로 주민편의를 증진시키는 다양한 민원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민원편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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