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총장 김도종)는 건축공학과 최세진(사진) 교수가 국제첨단소재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dvanced Materials, IAAM)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메달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최 교수는 친환경 건설재료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도 메달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지난 4~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Advanced Materials World Congress(AMWC 2018) 학술대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메달을 수여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최 교수는 철강부산물인 페로니켈슬래그 분말 활용 시멘트 복합체 특성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평을 얻었다.
최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인명사전(IBC)에 등재됐으며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익산=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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