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회장 황원일)에서는 13일 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연합회 강성기 운영실장과 익산지구협의회 위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익산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입위원 위촉과 사업현황 및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경준(세무사 유경준사무소 대표)와 진의창(국제자동차공업사 대표) 등은 법무부 장관의 최종승인을 받아 2018년 신입회원으로 위촉돼 위촉장을 받았다.
황원일 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익산이 되도록 좋은 환경 만들기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지도하는데 앞장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익산=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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