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사진) 민주당 김제시장 경선출마 예비후보는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돈이 몰리는 김제, 일자리가 넘치는 김제, 사람이 붐비는 김제, 행복 공동체 김제시만들고 시대와 함께 하는 김제를 만들기 위해 경선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 신항만의 김제행정구역 관할귀속, 세계적 다국적 기업의 새만금 투자유치 추진, 원칙있는 공감행정 실현, 케이티엑스 김제역 유치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그동안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끊이없이 도전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정치인생을 살아 왔으며, 정치적 이득을 위해 단 한번도 당적을 바꾸지 않는 것에 자부심을 같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당이 어려웠을때 남아있던 당원동지들과 눈물을 머금고 선산의 굽은 소나무처럼 당을 꿋꿋이 지켜왔다며, 이번 선거에 있어 소신있는 선택이 김제를 바로세우고 발전시키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한 현명한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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